2020년 첫 출시 후 겨울마다 꾸준하게 사랑을 주셨던 노엘 자가드 니트가 재출시 되었습니다.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니트는 코끝에 겨울 냄새가 맡아지고, 캐롤이 생각나는 시점부터 생각이 납니다.
아, 노엘을 꺼낼 시기가 되었구나 하고 말이죠.

시엔느에서 직접 염색한 로얄 블루 컬러로, 블루 계열에서도 완벽한 클래식 블루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멋진 클래식 블루를 찾기 위해 여러번의 염색 BT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시엔느의 노엘 자가드 니트는 피부 톤을 깨끗하고 맑게 보이게 합니다.

알파카와 울 혼방 원단을 사용하였고, 착용 시 터치감 또한 부드럽습니다.
노엘 자카드 니트는 루즈한 핏과 넉넉한 사이즈로 여유 있게 편하게 착용됩니다.
알파카 원사의 특성상 습해지만 축 처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로 나일론을 혼방하여 입었을 때 내추럴하고도 자신감 있는 핏을 표현합니다.

시엔느가 간직하고자 하는 낡고 오래된,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Noël jacquard Knit로 따뜻한 겨울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