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그랜파 스웨터를 시작으로 어느덧 시엔느의 시그니처 제품이 된 올드파더 스웨터를 소개합니다.

멜버른 빈티지 마켓에서 할아버지를 위해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는 할머니의 핸드메이드 스웨터를 재현하여 제작된 이 스웨터는 시엔느를 대표하는 빈티지 무드를 가득 담아 앞, 뒤 전면 케이블 편직으로 고급스러움 표현하였습니다.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케이블 디자인으로 니트 한 장에 중량감이 있는 원사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는 니트입니다.
편안함 속에 멋이 있는 오버핏 실루엣, 울 혼방 원사의 도톰한 두께감은 보온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이는 수많은 케이블 니트 중 올드 파더 스웨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옷장 속에 소중하게 간직할 제품으로 차가워지는 계절부터 아름답게 착용해주세요.

소매 두 줄의 라인 디테일이 추가되어 입체감을 표현하며, 양옆 가네꼬 편직으로 더욱 탄탄한 조직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매 립 조직은 짧은 분량으로 탄탄하게 마무리하여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랑합니다.
올드 파더 스웨터만의 굵직한 핏, 퓨어한 빈티지 매력을 우선적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아주 부드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이너를 착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여성 FREE 사이즈인 S 사이즈와 남성 FREE 사이즈인 L 사이즈로 구성하였으며, 여성분들 또한 L 사이즈 착용 시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을 연출하시기에 좋습니다.

피부, 연령, 성별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크림 컬러와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컬러 ,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뉴 컬러 그레이 컬러 까지 추가 해 준비하였습니다.